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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작용과 그 메커니즘

약의 작용과 그 메커니즘

 

P18

 

우리 몸에서 약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약은 혈액에 침투하여 우리 몸을 순환합니다..

 

약은 우리 몸에서 흡수되어 치료하고 싶은 부위 낫게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약이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약의 작용(P24, P66, P68)이라 한다.

치유에 도움이 되는 이른바 [약의 효과]는 물론 약리작용입니다만, 그와는 반대로 위가 손상되는 부작용(→P38) 또한(→P38) 약리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체내에 투여된 약은 아래와 같이 4단계를 거치게 된다.

 

1, 흡수(P20)

2, 분포(P22)

3, 대사(P32)

4, 배설(P34)

 

경구로 투여된 내복약의 대부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약을 흡수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체내에서 혈액 속에 약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인체 내에서 약을 운반하여 목적으로 하는 부위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혈관입니다. 비유하자면, 혈액은 약의 택배 역할을 하며, 혈관은 운송하는 도로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에 스며든 약이 몸 전체를 순환하는 것을 분포라고 한다.

한편, 혈액에 직접적으로 약을 투여하는 정맥주사도 있으며, 이 경우 신체에 100% 흡수 되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주사에 의한 약의 투여는 흡수라고 하는 단계를 거치지 않고 즉시 분포, 대사, 배설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한 약을 흡수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인체 내에 이물질을 넣는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거기에 반응하여 대응을 하게 됩니다. 약의 효과를 없애기 위해 활동하여 신체 밖으로 배설하고자 한다. 이것을 대사라고 합니다. 이것을 담당하는 곳이 우리 몸의 간에 해당한다. 그리고 흡수된 약은 간을 통해서 우리 몸 밖으로 배설된다.

 

(중요 용어 정리)

약리작용과 약의 효과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약은 그것을 도우는 역할을 한다. 약의 투여는 증상의 완화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음을 이해하길 바란다.

 

부작용

약의 본래의 목적인 작용 다시 말해, 약의 효과를 주작용이라 한다. 그와는 반대로 목적하는 것 이외의 작용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을 부작용이라고 한다. 약을 투여하는 데 있어서는 이런 위험요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밖에 질병에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대사

우리 몸에 들어온 약이 분해되어 그 효과가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약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우리 몸 안에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수면제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약효가 계속해서 지속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도 졸음이 가시질 않는다. 다시 말해 약은 신체에 투여를 한 뒤에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P19

약이 지나는 길- 흡수에서부터 배설에 이르기까지

경구투여를 하는 약의 경우 식도, 위를 통해 소장에 이르게 됩니다. 여기서 체내로 흡수된다. 약이 캡슐 또는 정제의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되지만 그것은 복용량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서 이며 또한 쓴맛을 최소한 줄여 먹기 쉽게 하기 위해서이다.

 

: 뇌에 작용하는 약은 혈액 뇌 관문을 통과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관: 약을 신체 내부로 이동시키거나 작용시키고 싶은 부위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분포

: 약물대사효소인 시토크롬 P450에 의해 약이 대사, 분해되어 그 효과를 잃게 된다.

대사

심장

흡수

소장: 장벽에 있는 섬모에서 약이 흡수되어 정맥을 거쳐 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 위산 또는 소화액 등으로부터 공격을 받기 때문에 약은 흡수되지 않는다.

10 신장(콩팥):대사 된.

11 배설

12

항문

】→ 【소장: 흡수】→【문맥】→【: 간의 초회 통과 효과(first pass effect】→

혈액: 분포】→【: 대사】→ 신장

             →【대장: 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