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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과 면역계에 작용하는 약
염증과 면역의 관계
외부의 적에서부터 몸을 지키는 자연면역
우리 사람의 몸에는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외부의 적에서부터 몸을 지키는 자연면역이 태어날 때부터 만들어져 있다. 자연면역에는 크게 세 가지의 방어막으로 몸을 보호하고 니다. 우선, 외벽에 의해 세균 등의 침입을 막으며, 다음으로 염증을 일으켜서 마크로 파지를 나타내게 한다. 세 번째로 마크로 파지가 외부의 적을 먹어 분해한다. 마크로 파지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써, 대식작용, 식작용 세포라고도 말하며, 인체내부로 침입한 세균 및 바이러스 그밖에 죽어 없어진 세포를 먹어치운다. 인간세포의 여러 장소에 존재한다. 외벽은 장애물로써, 피부, 입, 목, 눈, 내장 및 여성의 질, 요도 등이 있습니다. 피부에서 나오는 땀은 박테리아(병원성)를 방지하고, 눈에서 부터 나오는 눈물 역시,, 외부의 적을 씻어 내린다. 입에서 나오는 타액에는 박테리아를 분해시키는 효소(→P30)가 있어, 목에서 나오는 점막은 많은 미생물을 죽이거나 없애, 그 침입을 막는다. 위에서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나와서 미생물을 죽이며, 여성의 생식기인 질이나 요도의 점액에서도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염증과 싸우기 시작하는 마크로 파지
이 외벽을 뚫고 들어온 외부의 적은 염증을 일어나게 한다. 다치고 난 다음 상처에서부터 세균 감염이 생기게 되면 빨갛게 부어올라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이 염증이다.
염증은 파괴된 조직을 회복하여, 환부에 침입하는 병원균 및 유해물질을 제외하여 몸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려고 한다. 이것이 염증의 방어반응과 수복 반응이다..
몸은 유사시에 대비해서, 몇몇의 세포가 경계망을 갖추고 있다. 다친 후 염증이 생기게 되면, 우선 그 세포에서부터 히스타민 등이 방출되어, 그것을 감지한 백혈구의 하나인 마크로 파지가 관여하게 되어, 즉시 반응하게 된다. 다시 말해, 파괴된 조직조각 및 세포 내에 침입한 병원 균등에 붙어 병원균을 먹어치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식균작용 이라고 한다.
중요어구정리
①면역: 일반적으로, 몸에서 지니고 있는 몸을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큰 기능.
면역력이란 질병에 걸리지 않는 힘을 말하며, 면역력이 높아지면 자연치유력 또한 높아지게 된다.
②박테리아: 미생물은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생물을 말한다. 박테리아는 세균을 의미한다. 세균에는 병원균이 되는 것도 많이 존재한다.
③백혈구: 혈액에 있는 세포 중의 하나로 몸 안에 침입한 세포 및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의 종류로써,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임파구, 단구 등이 있다. 단구를 다른 말로 마크로 파지라고 말한다.
④염증: 몸에 있는 세포가 세포의 내부 또는 외부에서 해로운 자극을 받았을 때, 그것에 대해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되어, 열이 나거나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부종 및 통증 등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 염증은 질병 및 다친 데를 낫도록 하는 몸의 작용이기도 한다.
【P117】
염증에 관여를 하는 그밖에 세포
염증이 생긴 다음 그곳에 모이는 것은 마크로 파지뿐만이 아니다. 그중에는 백혈구의 하나인 호중구가 있다. 호중구는 마크로 파지의 식균 작용을 도와 외부의 적 및 조직의 조각을 없애는 역학을 한다. 이밖에 내추럴 키라 세포(NK세포)(NK세포)
중요 어구정리
①호중구, 네츄럴키라세포→P119
용어해설
②히스타민: 음식물로부터 몸 안에 들어오는 경우와 몸 안에서부터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불활성 상태입니다만,, 다치거나 약에 의해 활성 상태로 되는 경우도 있다.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될 경우,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③염증을 회복하는 구조: 상처 등의 장애가 생길 경우,, 상처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자연 면역력이 작용하게 된다.
④히스타민
⑤다치거나 할 경우 상처에서부터 히스타민이 방출하게 된다.
⑥마크로 파지가 모여서 괴사 한 조직을 먹어치우게 된다.
⑦섬유아세포가 모여들어 콜라겐 섬유를 만든다.
⑧콜라겐 섬유가. 이것을 육아조직이라고 하며,
이것이 상처 자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