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7】
약의 콩알 지식
①알츠하이머: 독일의 정신의학자인 알 로이스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 박사가 증례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명명되었다.
②아세틸콜린의 농도를 높이게 하는 도네페질염산염 (상품명 일동제약:디멘셉트정)
도네페질(아리세프트)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행을 늦추게 하는 약이다. 아세틸콜린 분해효소인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의 활동을 방해하여, 뇌 안에 있는 아세틸콜린의 양을 증가하게끔 작용하여, 신경세 포간의 정보전달을 개선시킨다.
③ 정상
④ 아세틸콜린(신경전달물질)
⑤ 시냅스
⑥ 아세틸콜린 수용체
⑦ 분해, 방출
⑧ 아세틸콜린분해효소
⑨ 신경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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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에서부터 방출된 아세틸콜린이 수용체와 반응하여 정보가 전해지게 된다. 수용체와 반응하지 않게 된 아세틸콜린은 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방출된다.
11 알츠하이머형 치매증
12 아세틸콜린의 분비량이 감소한다.
13 정보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14 도네페질을 사용한 경우
15 도네페질
16 작용을 방해한다.
17 정보를 전달하기 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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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페질(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 저해 약)이, 시냅스 내부에 있는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증가시켜, 정보를 전달하기 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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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형 치매질환에 주로 사용되는 약
치매 증상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도네페질 이외에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과 비슷한 형태인 피해망상 증상 및 환각 증상 등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을 제어하기 위한 항불 안약 및 뇌 순환 대사 개선 약등의 항정신병 약도 사용된다.
| 도네페질(Donepezil)염산염 | 상품명:아리세프트.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행의 억제 |
| 탄도스피론(tandospirone)구연산염 | 항분안약 |
| 리스페리돈 | 정신안정제,항정신병약 |
| 쎄로켈(Quetiapine fumarate) | 조현병(통합실조증:정신분열증)치료약 |
| 올란자핀(olanzapin) | 조현병(통합실조증:정신분열증)치료약 |
| 할로페리돌(Haloperidol) | 우울증개선약 |
| 설토프라이드(sultopride) | 우울증개선약 |
【P98】
심장 및 혈관계 질환에 작용하는 약
심장의 구조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은 전기신호
심장은 혈액을 몸 전체에 순환시키는 펌프와 같은 기능을 한다. 이 펌프는 수축하는 방식이 있으며, 심근은 끊임없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것을 심장의 박동이라고 한다.
수축과 확장에 의해 혈액을 보내는 심근을 고정 심근이라고 부른다. 심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근육에 해당한다. 고유 심근이 수축하기 위한 동력의 원천이 활동 전위 다시 말해 전기신호이다. 이 활동 전위를 발생시켜, 고유 심근에 전달을 하는 것이 특수 심근(자극 전달계)이다.(자극 전달계)이다.
심박 수를 결정하는 동방결절의 활동
특수 심근 중에서도 우심방의 상대정맥 근처에 있는 동방결절의 심근세포는 전기신호를 발생시키는 주요 발전소에 해당한다. 외부에서의 자극 없이 자동적으로 활동 전위를 발생시킨다. 여기서 한 번의 활동 전위가 일어나게 되면, 심장은 1회 박동하게 된다. 그리고 동방 결절에서부터 자극이 방실 간에 있는 방실 결절의 심근세포에 퍼져, 더욱더 활동 전위를 일으키게 된다.
활동 전위와 이온채널
특수 심근에서 활동 전위의 발생의 전달에는 이온과 그 경로에 있는 이온채널이 관여한다.
심장은 칼슘이온(Ca+)이 들어오게 되면 수축이 시작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리고 칼슘이온을 밖으로 내보내어 심장은 이완 및 확장하게 된다. 심장의 박동은 이과정이 반복하게 되어 일어나게 된다.
혈액순환의 구조
혈액은 심장이 수축하는 데 있어 심장에서부터 보내지게 되며, 체내를 순환하여 또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순환은 체순환(대순환)과 폐순환(소순환)으로 크게 나눠지게 된다. 체순환은 심장의 좌심실→대동맥→동맥→동맥→모세혈관이라→대동맥→동맥→동맥→ 하는 경로를 따라 장기 및 근육은 몸 전체에 산소와 영양소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산화탄소 및 노폐물을 받아 소정맥→정맥→대정맥→심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폐순환은 체순환에서 심장으로 되돌아온 후 우심방→우심실→폐동맥→폐의 순서로 순환하여,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교환하게 된다. 이것으로 인해 산소를 받게 되며, 폐→폐정맥→심장→좌심방→폐→폐정맥→심장→좌심방→좌심실로 돌아와 또다시 체순환으로 이동하게 된다.
중요 어구정리
① 박동: 심장의 심박을 말한다. 1분간 박동하는 심박 수는 정상인 심장의 경우, 성인 남자는 62~72회, 성인 여자는 70~80회이다.
② 활동 전위: 신경세포(뉴런)가 신호를 주고받는 전기신호. 축색을 거쳐, 다음에 있는 신경세포와 시냅스에 도달하게 된다.
③ 자극 전도계: 이것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를 특수 심근이라고 한다. 심장 내막 측에는 자극 전달계의 섬유(프르키네섬유)가 있습니다. 자극 전달계는 동방 결절에서부터 시작되며, 그곳에서 발생한 자극이 우심방에 있는 고유 심근세포로 전달되어, 심방 결절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심방과 심실이 수축을 하게 되어, 혈액이 폐로 흘러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④ 동방결절: 심장의 우심방 근처에 있으며,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합니다. 자극 전달계가 시작되는 부분이기도 한다.
⑤ 방실 결절: 우심방의 아래쪽에 있으며, 자극 전도계의 일부로써 심방에서부터 흥분을 전달한다.
⑥ 이온채널: 세포막에 있으며, 이온을 투과시키기 위한 수송체 단백질의 한 종류.
세포막을 관통하고 있는 채널이 열리게 되어, 농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무기이온이 통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