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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
파킨슨병에 사용되는 약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이란 신경변성 질환의 한 종류로써 중뇌에 있는 흑질이라고 하는 부분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변성하여 감소하는 질환을 말한다. 그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다. 흑질은 도파민이라고 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곳으로써 파킨슨병의 증상은 이 도파민의 부족에서부터 발생하게 된다. 증상은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①손발이 떨린다(진전)
②움직임이 둔해지고, 표정이, 없어진다.
③근육이 딱딱해진다.(근고 축).(근고 축)
④말을 더듬거리는 등의 언어적 발성장애
⑤전경 자세,
⑥일어섰을 때
파킨슨병의 치료약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의 한 가지인 뇌 안에 있는 도파민의 부족에 인해 생기는 질병이므로 그 도파민을 보충해 주는 것으로써, 증상을 억제시키는 치료를 하게 된다. L-도파(레보도파)는 항파킨슨 병약의 대표적인 것으로써, 뇌 안에 있는 도파민의 변성과 부족해진 도파민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주로 아래와 같이 8개 종류의 약을 필요에 따라서 조합하여 처방을 하기도 한다. 어떤 것도 파킨슨병의 원인을 치료로 하는 약은 아니며, 도파민을 보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약의 복용을 중지하게 될 경우, 증상은 또다시 재발하게 된다.
■L-도 파제제(앞에서)
■도파민 아고니스트(dopamine
도파민의 수용체에 작용을 하는 도파민 수용체 자극 약에 해당하며, 도파민 아고니스트(dopamine, 도파민 아고니스트 agonist)는 도파민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만, 도파민과 동일한 자극을 전달할 수 있으므로, 도파민의 부족할 때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된다. 효과의 지속시간이 길며, L-도파와 별 행해서 사용함으로써, L-도파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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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파킨슨병이 발생을 하는 구조
중뇌에 있는 흑질의 신경세포(뉴런)가 도파민이라고 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어 이것을 사용하여 뇌에 있는 신경세포에 자극을 전달하여, 정상상태로 몸을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흑질의 신경세포가 감소하게 되어, 도파민 또한 감소하게 되면, 운동의 정보가 대뇌에 전해지지 않게 됨에 따라, 운동장애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② 중뇌의 단면
③ 흑질, 멜라민색소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④ 정상상태인 흑질
⑤ 파킨슨병이 되면
⑥ 대뇌
⑦ 소뇌
⑧ 중뇌
⑨ 척수
10 정상일 때: 뇌에서부터 몸 전체의 근육으로 운동의 명령이 원활하게 전해진다.
11 흑질의 신경세포
12 충분히 만들어진, 도파민에 의해 정보를 전달한다.
13 도파민
14 도파민 수용체
15 정보
16 파킨슨병일 때: 운동의 명령이 전달되지 않게 되어, 몸의 움직임이 둔하게 된다.
17 흑질의 신경세포
18 도파민
19 도파민의 생성이 감소하게 되어 정보가 쉽게 전달되지 않는다.
20 도파민 수용체
21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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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콜린 약
파킨슨병에서 활동이 활발하게 되는 아세틸콜린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파킨슨병의 증상인 진전 또는 근고 축의 발작을 억제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
염산 트리헥시페니딜
프로 페나민(Profenamine), 염산 비페리덴(Biperiden 등이.
■도파민 방출 촉진제
도파민이 작용하는 신경에 작용하여, 도파민을 방출되기 쉽게 하기 위해 촉진시키는 약으로써, 염산 아만 타진(상품명·신메트렐)이(상품명·신메트렐) 사용된다. 발병 초기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약이다. 참고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치료약으로써도 사용된다.
■MAO-B(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약
도파민은 정보의 전달이 끝난 뒤에는 또다시 신경세포에 들어가게 되어, 재이용되지만, 재흡수되지 못한 도파민은 효소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그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도파민 양의 감소를 방지한다. selegiline이 이것에 해당하며, 각성제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노르아드레날린 전구물질
파킨슨병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 또한 감소하게 되어, 발의 위축, 현기증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드록시도파(droxidopa)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COMT저해제
L-도 파제제는 COMT라고, 도파민으로 바뀌므로 COMT의 작용을 억제하여, 뇌 안에 들어가는 L-도파의 양을 증가하게 한다. 그 작용을 하는 약이 COMT저해제에 해당하며, 반드시 L-도파/L-도파/칼비도 파 합성제제, L-도파/벤서라자이드(benserazide) 합성제제 와도 파/벤서라자이드(benserazide) 병행해서 사용한다.
■도파민의 합성 촉진제
L-도파의 효과를 보다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조니사미드(zonisamide)조니사미드(zonisamide)등의 도파민 합성 촉진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중요 어구
①도파민: 중추신경에 있는 신경전달물질.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의 전구체에 해당하며,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면, 하고자 하는 능률이 오르게 되며, 식욕과 성욕이 왕성하게 된다.
②콜린: 비타민과 비슷한 형태의 물질의 한 종류로써, 순환기계통과 뇌, 세포막의 구성 및 보충에 반드시 필요로 하는 수용성 영양분.. 몸 안에서 만들어져,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등의 원료로 가 된다.
③아세틸콜린: 뇌 안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의 한 종류. 신경과 근육, 자율신경과 부교감신경, 교감신경 등 대부분의 중추신경에서 수축시키는 자극을 근육에 전달하는 작용을 한다.
④노르아드레날린: 또 다른 용어로 노르에피네프린이라고 한다. 신경전달물질의 한 종류로써, 호르몬의 형태로 부신에서 혈액으로 방출된다. 여기서의 분비가 많을 경우, 불안과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어, 기분이 좋지 않게 된다.
⑤용어해설
진전: 근육에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어 일어나게 되어, 약하게 떠는 상태를 말한다.
근고 축:, 동작이 불안정하게 되거나 걸을 때 팔을 잘 흔들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