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용어 정리
인슐린(insulin)
혈액 중에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를 가지는 호르몬. 이러한 특성으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됩니다. 혈당치라고 하는 것은 혈액 중에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합니다. 반대로 혈당치를 높이는 호르몬을 가리켜 글루카곤(glucagon)이라고 한다.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뇌에 있는 도파민이 부족해져 생기는 질병. 손발이 떨리고, 근육이 뭉쳐지는 등 보행에 있어 장애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똑바로 일어서지 못하는 등 자율 신경증,,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도파민(dopamine)
→P92
② 촉진제로써의 베타-작동제(β-agonist)
이소프로테레놀(isoproterenol)등의 베타-작동제(β-agonist)는 β수용체에 꼭 맞게 결합하여, 우리 몸에 있는 기능을 정상의 상태로 되돌리게끔 촉진제(촉진 약)로서(촉진 약) 그 역할을 하게 된다.
③ 촉진제(촉진 약)
④ 이소프로테레놀(isoproterenol)등
⑤ 세포
⑥ β수용체
⑦ 촉진제(촉진 약)
⑧ 결합하여 반응한다.
⑨ 세포
10, β수용체
【P41】
예를 들어 위궤양과 같이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 또는 고혈압에는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억제시키는 약을 포함해, 내장질환이나 신경계통의 질병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작용제(작용약)와 차단제(길항제)
교감신경에 작용하는 아드레날린 작용약(adrenaline agonist)에 반응하는 수용체에는 알파수용체와 베타수용체가 있는데, 심장과 기관지에는 베타수용체가 존재한다.
베타 작용약(β-agonist)에는(맥박이 비정상적으로 적어지는 부정맥으로 맥박수가 50 이하) 50 이하)등의 증상에 사용됩니다.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작용도 가지고 있어 기관지 천식(→P142)의(→P142) 증상 완화에도 사용된다.
한편 베타차단제(β-antagonist :propranolol)는 심장의 기능을 억제시키는 특성이 있어 빈맥(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부정맥으로 맥박수 100 이상) 100 이상)이나 고혈압증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베타블로커라고도 불리는 거와 같이 베타수용체만 차단하는 작용을 가진다. 이와 같이 약에는 수용체에 작용하여 작용을 시키는 작용약이 있는 반면, 그 수용체를 차단하는 차단제(차단약)가 있다.
①
중요 어구정리
β-수용체: 아드레날린 수용체의 하나로 β수용체는 β1,β2,β3의 세 가지로 나뉜다. β1 수용체는 주로 심장에 β2β2 수용체는 기관지 및 혈관 등에 그리고 β3 수용체는 지방조직 및 소화관, 신장 등에 존재한다.
용어해설
아드레날린(adrenaline): 부신피질에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의 한 가지로써 흥분할 때 많은 양이 혈액 중으로 방출되어 에너지 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심박 수 또는 혈압을 올리는 작용 및 혈당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다.
영어로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라고 한다.
② 길항제(억제제)로 작용하는 β-차단제(β-차단약)
프로프라놀롤(Propranlol)등의 베타차단제는 β-수용체를 차단(block)하여 불필요한 것의 침입을 막아, 차단제로써 그 역할을 하게 된다.
③ 억제제
④ 프로프라놀롤(Propranlol)등
⑤ 세포
⑥ β-수용체
⑦ 억제제
⑧ 뚜껑을 덮어 이물질의 차단한다
⑨ 세포
10 β-수용체
11 이물질
【P42】
약의 작용 방법
직접 작용과 간접 작용
약의 효과가 나타날 때가 작용점
약을 먹게 되면 우리 몸에서 효과가 나타내기까지 시간차가 생기게 된다. 기대를 하는 약의 효과는 혈액 중에서 흡수되어 목적하는 부위에 약이 결합을 한 뒤에 나타나게 된다.
이것을 약의 작용점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해열진통제인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이 있다. 이들 약은 필수 지방산인 아라키돈산이 통증과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고 하는 물질로 변환할 때 작용하는 효소인 시크로 옥시게나아제(COX)의 작용을 방해한다. 이 시크로 옥시게나아제의 활동을 저해하기 시작한 시점이 작용점이 된다.(→P123) 같은 용어로 작용 메커니즘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약이 인체에 작용을 나타내는 구조를 말하는 것으로 작용점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직접 작용과 간접 작용
약이 목적으로 하는 부위에 작용하여, 우리 몸의 기능과 활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약의 직접 작용(1차 작용)이라고(1차 작용) 말한다. 그리고 직접 작용의 결과, 목적으로 하는 다른 기관에 있는 기능을 변화시키는 것을 간접 작용(2차 작용)이라고(2차 작용) 말한다. 예를 들어 지코 키신이라고 하는 약은 심장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심근의 수축력을 높여(강심작용), 심박출량을 증가시킨다. 그 결과 신장의 혈류량과 여과 량이 증가하여,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이뇨작용). 이것을 간접 작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간접 작용과 부작용(P38,48)이 약의 가능성을 새롭게 넓혀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신작용과 국소작용
약의 작용 방법에는 크게 전신작용과 국소작용으로 나누어진다. 전신작용은 흡수된 약의 성분이 혈액 중으로 옮겨가서 몸 전체를 돌아 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국소작용은 몸에 있는 특정부위에 약효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전신작용의 경우, 인체에 약을 투여한 뒤에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야 그 효과를 내는 것이 많습니다만, 전신작용을 갖는 외용약으로는 국소 부분에 부작용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국소작용의 약은 비교적 빨리 효과를 낸다. 전신작용의 약과는 반대로 국소작용의 약 또한 몸 전체에 부작용(→P38,48)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국소 성약에는 대부분의 경우 외용약이 많습니다만 위장약 중 비흡수성인 제산제 또한 국소작용에 의해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